큐레이팅이론

이지은

월, 수 / 10:30~11:45

큐레이팅이론은 큐레이팅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이론과 전시기획 실습을 통해 학예사/큐레이터로서의 자질을 키우기 위한 과목이다. 서양현대미술사와 동시대미술사를 추천선수과목으로 하며, 4학년 혹은 3학년 중 해당 분야에 대한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에게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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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사

서윤정

월, 수 / 15:00-16:15

본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은 한국 미술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과 주제들을 이해하고, 미술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한국 회화사, 동양 미술사, 불교 조각사 등 보다 심화된 미술사 수업을 위한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미술과 문화의 흐름을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조각, 회화, 공예, 건축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석기 시대의 암각화, 삼국시대의 고분벽화와 불교 조각, 고려시대의 불화와 청자를 비롯하여 조선 시대의 다양한 장르의 회화와 서예, 건축, 공예와 조각 등을 대표적인 작품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한국 문화의 고유한 특성과 미의식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한국 미술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과 주제들을 소개하여, 미술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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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사

박정민

월, 수 / 16:30-17:45

이 수업을 통해 한국 도자문화의 전반적인 흐름과 변화상을 이해한다. 청자와 백자를 중심으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도자사의 특징을 파악한다. 또한 다양한 실무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도자기관련 기본 개념과 제작과정, 부분 명칭 등을 공부한다.

이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이 졸업 후 취업할 실무환경에서 직접 활용 및 응용 가능한 도자관련 실무역량을 배양한다.

한국도자사는 우선 10세기 후반 고려청자의 탄생을 시작으로 고려청자문화의 성장과 발달 그리고 쇠퇴에 대한 흐름을 다양한 유물을 통해 수업한다. 중간고사 이후 조선백자문화의 성장과 변화를 시기로 파악한다. 다양한 도자기 작품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제작기법과 쓰임에 대해서도 함께 학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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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미술사

최선아

월, 수 / 13:30-14:45

불교미술의 시작과 흐름을 살피다.

인도에서 시작된 불교미술이 중앙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 삼국(중국, 한국, 일본)으로 전해지면서 벌어지는 양식적, 도상적, 사상적 변화와 흐름을 살펴본다. 인도, 중국, 일본의 불교 미술이 주요 탐구 대상이며, 한국 불교미술은 한국조각사 수업에서 보다 더 집중적으로 다룬다.

 

인도중앙아시아미술사

최선아

월, 수 / 15:00-16:15

인도, 중앙아시아의 미술을 장르별으로 살펴본다. 특히 동아시아 불교미술의 원류인 인도, 중앙아시아의 불교미술을 심화학습하고, 불교 이외의 종교 미술(힌두교, 이슬람교)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미술사학과 4학년 전공과목으로 개설되어 있으며,불교미술과 관련된 내용이 많기 때문에 불교미술사 혹은 한국조각사를 수강한 학생이 선택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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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문화와 뉴미디어

이지은

화, 목 / 10:30-11:45

시각문화와 뉴미디어라는 주요 개념을 엮어서 살펴보게 된다. 시각문화라는 수업명이 의미하는바 순수예술, 대중문화의 구분을 넘어서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산, 유통되는 모든 시각적 이미지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게 된다. 아울러 이러한 이미지들을 만들어내고 공유하게 만드는 철학적, 사회적 배경과 변화에 주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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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회화사

이주현

화, 목 / 12:00-13:15

중국 회화의 개요를 고대부터 명대에 이르기까지 개괄적으로 살펴보면서 한국 회화와도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중국회화를 시기별로 화목 별로 나누고,주요화가의 주요 작품 분석을 통해 중국회화의 발전상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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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현대미술사

서윤정

​화, 목 / 13:30-14:45

이 수업은 개항기부터 동시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근현대 미술의 중요한 흐름과 제도, 사조와 이념을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와 작품을 통해 살펴보고 그 경향과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의 근현대 미술이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어떠한 작품들이 중요한 작품으로 인정되며 평가받고, 이슈를 생산해 내는지를 미술사적인 방법론에 입각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근대적 개념의 “미술”의 등장과 미술을 둘러 싼 담론과 실천을 한반도를 둘러 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변화 속에서 살펴봄으로써, 한국 근현대 미술의 역사적 변천과 그 상호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한국 근현대 미술 연구에 중요한 시사점인 전통의 계승과 단절의 문제, 서구 및 일본의 미술의 참조와 번역을 통한 근현대 한국미술의 정체성 형성 과정의 탐구를 통해 한국 미술이 갖는 특수성과 독자성의 문제를 재고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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