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소개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사학과는 미술 이론에 관련된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미술사의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진을 임용하여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학부 교육과정에서는 세부 전공에 관계없이 미술사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에 초점을 맞췄다면, 대학원에서는 세부 전공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대학원생들이 자신의 전공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미술사학자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명지대 일반대학원 미술사학과의 전공은 크게 한국미술사전공, 서양현대미술사전공, 중국미술사전공, 불교미술사전공, 도자사전공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전공의 교수들은 자신의 전공과 연구 분야에 맞춰 활발히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한 대학원에 진학한 석사, 박사 학생들을 지도하여 미술계의 다양한 직종에 종사할 수 있는 전문적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교육목표
미술사학과의 교육목표는 전통적인 학문 연구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탐구 학문, 상호 호응할 수 있는 첨단화된 교육을 지향하고 21세기 비전에 따라 학문 연구의 중심적인 구축역할을 하도록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여 발전하는데 있다.
- 1 미술사학과는 학생들이 학문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더 넓은 영역의 학문으로 나아 갈 수 있는 기초를 확립할 수 있게 한다.
- 2 국, 내외 유수의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의 현장실무에 참여하여 경험을 쌓도록 한다.
- 3 역사 현장 답사를 통해 다양한 연구의 영역을 확립하도록 한다.
- 4 교내, 외 각종 학술회의나 세미나에 적극 참석하고, 1회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거나 각종 학술지에 연구 성과물 1편 이상을 게재하도록 한다.